갤럭시Z 플립3를 잠깐 사용한적이 있고 제 가족 중에 플립3를 실제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보는편인데 1~2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성능 향상과 디자인 향상을 통해 혁신이란 이름이 어울리는 제품으로 탄생했다는 갤럭시Z 플립3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뭐.. 스펙이 이렇구 저렇구는 따로 다루진 않겠습니다. 어차피 그런 정보는 이미 다 보셨을 것이고, 그냥 서술형태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에 대한 장단점 등을 종합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쉽지만 준수한 성능 폴더블 폰은 카메라와 프로세서 성능이 최고 성능이 적용되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 경쟁력 때문입니다. 일단 폴더블 폰 자체가 소형 정밀 부품이 상당히 많이들어가고, 디스플레이 쪽에서도 정말 가공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갤럭시 S21 울트라 제품을 구입한 건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했으니 대략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만족하는 부분도 있지만, 불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긴 한데.. 이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성능은 쓸만한가? 1. 뒤처지지 않는 하드웨어 스펙 하드웨어 스펙은 상당이 우수합니다. 일단 엑시노스 2100이 5nm EUV 공정을 사용했기 때문에 최신 갤럭시 S22와 1nm 차이밖에 안 나서.. 사실상 성능 차이가 월등히 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물론 1nm 차이도 상당하긴 하지만 4nm 공정은 수율이 좋지 못하니 아직 100% 성능을 낼 수 없을 것이란 추측 하에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CPU와 AI 연산적인 측면에서..
요즘엔 유튜브에서도 종이 접기나 만들기 도안을 재공해 줍니다. 그렇다는 것은 별도로 서점에 가서 책을 구입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특정 사이트를 가입 후 유료 도안을 받을 필요가 없게 된 다는 점입니다. 물론 유료 도안이나 책에 있는 내용은 또 그만큼의 퀄리티워 가치를 갖고 있지만, 무료라는 점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선 이런 영상 플랫폼 도안을 이기긴 어려울 것입니다. 도안을 많이 보고 많이 만들다보니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기준이 생긴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구성인 솜이 들어가야 되고, 여러 가지를 잘라 부착하며, 부착할 때 입체적인 부분은 어디를 넣어야 할지, 테이프를 어떤 식으로 감아야 할지, 그리고 어떤 내용을 추가해야 할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누군가 만들어 놓은 도안이 아닌..
논란의 중심에선 기업은 삼성전자죠. 그리고 아시는 분들만 아셨던 GOS인 게임 옵티마이즈 (최적화) 프로그램에 대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 GOS란? 사실 이 기능 갤럭시에 장착된 지 상당히 오래됐습니다. 초기엔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어플 형태로 다운로드 가능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기본 탑재 형태로 변경됐었던 거죠. 초기 GOS(게임 옵티마이즈) 기술은 배터리 절약, 균형, 최대 성능이라는 3가지 옵션과, 해상도와 프레임(FPS)을 사용자가 직업 컨트롤하고, 게임이나 어플 목록을 자신이 선택해서 사용 가능해 논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목적 자체가 배터리 효율을 높이거나 게임 성능을 높이는 등 사용제 사용 패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었어서... 지금은 목적 자체가 좀 변질됐..
아직도 아이들은 색종이 접기와 같은 만들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물론 부모님 세대들 어렸을 적엔 놀이가 많이 없었으니, 구술치 기나, 팽이치기, 찰흙 놀이 같은 것을 많이 했었죠. 색종이 접기도 하긴 했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고, 그 당시 색종이 접기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기억상 EBS에서 색종이 접기를 방송해주시는 분이 계셨었죠)하고 싶어도 많이 못했었죠. 요즘 대세는 종이접기 이상의 만들기다 요즘엔 종이접기를 상당히 고차원적으로 유튜브에서 알려줍니다. 이전엔 색종이를 구입해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종이를 접었다면, 이젠 종이 접기에 만들기 형태가 더해진 형태라... 완전히 도안 자체를 재공해 주기도 합니다. 이것도 도안을 재공해 주는데 아이들은 말랑이라고 부르더군요 ㅎㅎ..
제가 어렸을 적에도 쿠키 만들기는 있었던 것 같지만 비싸기도 했고, 학원에서 하는 것은 요리 수업 같은 것 왜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아이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교육 관심도가 워낙 높고, 아이들도 유튜브 등을 통해 접하고 관심 갖는 것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레 아이들을 위한 쿠키 만들기 1회성 수업도 생길 정도로 이런 분야가 발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덕분에 월간 회원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1회성으로 사용해 비용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을 갖고 있고, 시간도 굳이 타이트하게 맞출 필요가 없으니.. 이거 참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요즘엔 맛도 중요하지만 시각적인 요소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보는 것은 시각적인 내용도 있지만, 또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할 때 재미적인 요소를 더하..
최근 갤럭시S22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신제품 출시..특히 삼성 제품 출시 언팩 행사는 새벽이라도 빼 놓지 않고 시청해왔는데요. 이번에 본 갤럭시S22 주요 강점과 최근 생긴 gos 논란까지 한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세서는 기기 성능을 좌우한다 스마트폰 성능은 컴퓨터와 다르게 하나의 칩으로 모든게 결정되는데, 칩이 어떤 아키텍스쳐를 사용했는지, 코어 구성, GPU종류와 코어 구성, 미세공정이 어떤지에 따라 성능에 큰 차이를 보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이 모든걸 발열 설계하나로 다 해결할 수도 있긴하지만 스마트 기기라는 특성상 발열 성능 잡기가 어렵죠. 1. 발열 설계 삼성은 갤럭시S21 당시 발열 설계를 강조했지만 발열을 잡지 못해 상당히 곤욕을 치뤘습니다. 특히 5G가 활성화된 상태에..
일단, 초등학생인데 스마트폰 구입 해줘야 할까요? 라는 질문 하시는 분들 종종 계시는데요. 이런 부분까지 이번 포스팅에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더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이란? 초등학생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의견을 더해 알려드리자면 아래 정도 이유 때문에 초등학생에게 스마트폰은 필요합니다. 그것도 1학년 때부터 필요하다가는 것이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자녀 위치 추적을 할 수 있다(아이들이 눈 앞에 없으면 부모님은 항상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언제든 전화를 통해 연락할 수 있다. 친구들과 전화를하거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연락한다. 특히 초등학교 2학년 넘어가면 보이스톡이나 그룹 통화를 하면서 게임을 같이합니다. 이는 남녀 구분없이 진행하는데..코로나로 외출이 자유롭..
최근 NFT라는 단어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요. NFT는 Non fungible Token으로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우리말로 대체 불가능한 코인이라 이해할 수 있는 기술, 산업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이 NFT라는 것은 이제 시작 단계에 들어섰고, 앞으로 더욱 크게 설정할 수 있는 기술로 가상화폐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 볼 수 있습니다. ▣ 토큰의 종류 1. 대체 가능한 토큰이란 앞에서 말씀드렸듯 토큰은 가상화폐에서 활용되는 통화와 같은 수단입니다. 그중 대체 가능한 토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더리움과 같은 토큰이라 보시면 됩니다. 만약 100 이더리움이 있더라도 이 100개의 코인은 모두 동일한 가치를 갖고 동일한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한마디로 별도로 구분할 필요가 없..
스마트폰 정말 비싸죠. 특히 요금제를 고여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요금제까지 포함한다면 실제 구입 비용은 더욱더 커지게 됩니다. 요금제의 두가지 종류 통신 기술은 크게 2G(옛날 폴더폰), 3G, 4G(LTE), 5G 정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 LTE이 기술이며, 속도가 빠른 차세대 기술이 5G 기술입니다. (6G는 아직 실제 사용 중이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lte이며 속도라던지 전반적인 품질이 가장 안정화된 기술입니다. 그덕분에 무제한 요금제도 있고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5g는 LTE보다 한단계 더 높은 통신 기술이며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인터넷 웹 서핑할 때도 속도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며, 유튜브 고화질 시청시 차이가 분명히 존재합..
컴퓨터 역사는 70년 정도가 되었꼬 실제 사용 가능한 컴퓨터는 50년 정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86, 286 ~ 586까지... 흑백 화면만 해도 신기했던 그 시절 그 컴퓨터가 이젠 핸드폰 보다도 못한 성능이 되어버렸군요. 1. 기억하실까? FDD, 플로피 디스켓~! FDD는 플롯 피 디스켓이라 부르는 자기 기록 장치입니다. 이전에 5.4인치와 3인치 급의 2가지가 존재했으며, 대표적인 FDD는 1장에 1.44MB를 저장할 수 있어 그 당시는 혁신적인 기술이었었죠. 게임하나 카피하기 위해 FDD 10장을 들고 가서 1시간 동안 분할 압축하고, 디스켓에 저장한 후 게임을 카피해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저장장치는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되었고, HDD가 나오고 나서도 그 특유의 휴대성 때문에 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대체로 비디오 게임, 모바일 게임, PC 게임을 해보시고 VR 게임까지 넘어오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사실 용어 자체가 VR, AR, MR 뭐 이렇게 있긴 한데,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은 VR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게임을 넘어 현실 세계처럼 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가상현실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해보면 정말 가상현실이란 것이 무엇인지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로 4D 영화와 4D 롤러코스터 (보통 영화관이나, 마트에 소형 극장처럼 있는..)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텐데, 4D 롤러코스터가 가장 설명했을 때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바람, 흔들림과 같은 느낌은 없지만 해상도가 4D 롤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