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야기가 나오면 미국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ARPNET에 있다 1969년에는 국방부 산하 첨단연구계획국(ARPA, 현 DARPA)은 핵전쟁에서도 안정적인 정보교환을 위한 네트워크 연구에 착수했다. 그 결과 기존의 회로 방식보다 배치 방식이 더 안정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와 SRI(Stanford Research Institute),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또는 UCSB), University of Utah(University of Utah), 최초의 패킷 교환 네트워크, ARPANET이 탄생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리더 중 한 명인..
요즘에는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가벼운 타격으로 인해 또는 단순히 알 수 없는 이유로, 아마도 불완전한 기술로 인해 죽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둥근 점처럼 보이고 픽셀이 항상 꺼져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만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데드 존이 점점 더 커지고 경우에 따라 반점이 점점 더 커집니다. 이 경우 외부 유리 LCD에 문제가 없으면 A/S 기간 동안 무료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무료 기간이 끝나면 전체 디스플레이를 교체해야 하므로 막대한 수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LCD로는 구현하기 어렵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LCD는 백라이트가 필요하고 패널이 구부러지면 액정이 왜곡되어 광학 특성이 크게 바뀝니다.[11] 이 때문에 플렉시블 LCD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
CUDA 코어를 사용하면 GPU의 병렬처리 연산을 매우 빠르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CPU는 8개의 두뇌가 있고, GPU는 2000개 이상의 두뇌가 있다고 할때, 복잡한 연산을 1번 시행하면 CPU가 빠르겠지만 1+1을 10000번 한다면 당연히 GPU가 빠르겠죠. 그래서 GPGPU 기술이 참 중요합니다. 그래픽 프로세서는 많은 양의 데이터에 대해 단일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천 개의 단순화된 운영 단위(코어)가 장착되어 있습니다.[2] 따라서 병렬화 연산을 위해 GPU를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형태로 사용하여 속도를 높이려는 시도가 있어 왔다. 그러나 원래 그래픽 처리용으로 설계된 그래픽 파이프라인에서 기존 병렬 작업을 실행하는 것은 매우 번..
CPU와 GPU 차이점은 무엇일까? GPU는 구조 면에서 CPU와 완전히 다릅니다. CPU는 다양한 환경에서 작업을 빠르게 수행하기 위해 ALU(산술 논리 장치)와 FPU(부동 소수점 장치)의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하나의 명령으로 처리할 수 있는 많은 기능(SIMD)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제어의 일부입니다. 처리. CPU에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는 고급 명령어 세트(SSE, AVX, FMA 등)를 보면 대부분이 단일 명령어로 여러 계산을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복잡한 표현을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 8개의 곱셈 또는 벡터 곱셈을 한 번에 수행합니다. 반면 GPU는 이러한 부분을 과감하게 제거하여 전문적인 연산을 고속으로 수행하며, 비교적 단순한(수백) ALU와..
일반적으로 RGB subpixel 방식으로 ppi를 높이기 어려울 때 사용합니다. RGB 서브픽셀 방식보다 적은 수의 서브픽셀로도 동일한 해상도를 유사하게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말해서 RGB 부화소 방식보다 부화소의 수가 반드시 적어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정확히 같은 수준으로 표현하기 어렵고 가독성과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고해상도 패널을 생산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증착의 정확도가 소자의 수명과 직결되는 OLED에 많이 사용된다. 한편, LCD도 OLED와는 조금 다른 이유로 사용되기도 한다. LCD에 Pentile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RGB 스트라이핑 방식에 비해 조리개 비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RGB+Green 또는 RGB+White만 약 ..
하드 포멧할때 알아두면 좋은 FAT16과 FAT32, NTF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참고로 FAT16은 이제 사용하지 않고, FAT32 또한 이제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NTF와 exfat를 많이 사용하지만 과거 내용도 알아보면 좋아 조금 다루어봤습니다. FAT16이란? NTFS보다 구조가 간단하기 때문에 읽기 및 쓰기 속도가 약간 더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FAT 구조는 단순하고 구현이 쉽기 때문에 카메라, 카오디오 등 PC 외 주변기기에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범용성으로 인해 Windows 이외의 운영 체제에서 사용되는 이동식 드라이브에 자주 사용됩니다. 플래시 메모리가 USB 메모리나 SD 카드와 같은 대용량 저장 장치로 널리 사용되면서 FAT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NTFS에 비해 오버..
저장장치인 HDD. SDD, Nvme 역사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DD 역사 블록 다이어그램을 그리거나 컴퓨터 케이스의 작동 상태 표시기에 그려진 기호를 보았을 때 "하드 드라이브 기호가 드럼처럼 보이는 이유"가 궁금했다면 위의 그림이 이 질문에 답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HDD 내부에 이 플레이트(플레이트)가 있습니다. 다만, 하드디스크 1개의 용량은 매우 커서 1개에 1~5개의 하드디스크가 존재하며 크기는 작다. 보통 2~3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초창기의 모습은 마치 쟁반을 겹겹이 쌓은 것 같았고,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또한 무게가 1톤에 육박하여 지게차를 이용하여 옮기고 대형 화물기를 이용하여 운반해야 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500만 자를 저장할 수 있다고 하는데 R..
아이들은 항상 아무것도 물들지 않은 도화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물들이냐에 따라 확 좋아질 수도 확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이 도화지가 완전히 흰색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선악설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 성향은 갖고 태어난다 생각하며, 이는 부모의 유전자에 따라 어느 정도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자는 결국 뇌 구조에서도 특별히 발달된 부분을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선악설과 같은 고정된 값은 있을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고, 이를 통해 도화지는 도화지지만 아이들은 자신만의 옅을 색상을 지닌 도화지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더라도 아직 색상은 다 물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모로서 어떠한 색상..
최근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제 취향에 맞는 게임이 없어 중고로 처분했었습니다. 사실 플레이스테이션은 게임 가격이 낮은 편이 아니라 구입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 후 강력한 구입 욕구가 샘솟고 있는 현실입니다 왜 이렇게 예약이 어려울까? 고민을 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역시 되팔렘들 때문이겠죠. 여기엔 업자도 있을 것이고 실 사용하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무조건 안 좋은 목적으로 하는 것이니 꼭 플스 재고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니 지금은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지더군요. 선착순 형태 사전 예약과 추첨 형태 사전 예약 2가지 형태입니다. 추첨 형태는 너무나도 심한 매크로 신청과 되팔램들 때문에 생겨난 방식 같으며, 중복으로 신청하면 자동으..
제 자녀를 비롯한 친인척 외가 쪽 모두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듣고 생각하며 시간을 지내왔습니다만,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대한 생각은 그 시기와 상황에 따라 변화 왔었습니다. 물론 긍정적일 때도 있지만 부정적일 때도 있는데 지금에 와서 결론은 긍정적인 면이 더 강하단 겁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에겐 더욱 그럴 텐데, 어떤 점이 긍정적이고 어떤 점이 부정적인지 제 개인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일단 긍정적인 면을 보도록 하죠 부모가 해주기 힘들고 시간적인 노력이 많이 요구되는 것들을 어린이 집에서는 좀 더 체계적이고 밀착된 교육을 진행해준다는 점입니다. 특히 교육적인 부분도 있고 만들기나 그림 그리기와 같은 예체능 쪽에선 더욱더 그렇습니다. 가족 중에 어린이집 교사가 있습니다만 확실히 아이들하고 놀아주는 방식..
코로나 시대를 겪다보니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않고 대부분 집에서 생활하거나 온라인 재택 수업을 통해 학교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초기 1달 정도는 아이들이 집에 있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만, 원격 수업이 활성화 되면서 숙제가 많아지고 과제도 많아져서 상당히 귀찮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작년 말, 교차 등교를 시작할 때 아이들이 상당히 즐거워하는 모습도 있긴했었습니다. 아마 학교에서 친구들하고 놀 생각으로 즐거워했던 것 같은데, 22년 3월 전면 등교가 시행되는 시기부턴 학교 가는 것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느끼는 듯 해보이더군요. 사실 아이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죠! 눈도 떠지질 않는데 아침에 기상을 해야된다니~! 아이들 입장에선 이게 너무 힘든 일이라..
지금은 일반 회사를 다니면서 그냥 직장인으로서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제 어릴 적 꿈은 만화가였습니다.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한 적이 있지만, 그때도 만화가에 대한 목표는 식지 않았었으니 상당한 애정이 있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포기하게 되었는가? 일단 부모님이 그림을 너무 못 그린다고 포기하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이때 2년 넘게 열심히 그림을 그렸던 시기인지라 저도 실력이 없다는 것을 인지했었고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확실하게 포기하게 된 이유는 군대에서 스퀘어 에닉스 디자이너를 만난 적 있었는데(그림 동아리인가? 그런 곳에서 만났습니다), 제가 상병쯤 되니깐 어느 정도 실력인지 보여달라고 했더니.. 와~! 제가 포기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이때 처음 했었습니다. 자녀의 올바른 길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