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창의적인 아이의 활동을 지원하다~!

아이들은 항상 아무것도 물들지 않은 도화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물들이냐에 따라 확 좋아질 수도 확 안 좋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이 도화지가 완전히 흰색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됩니다. 선악설 등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들 성향은 갖고

태어난다 생각하며, 이는 부모의 유전자에 따라 어느 정도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전자는 결국 뇌 구조에서도 특별히 발달된 부분을 결정짓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선악설과 같은 고정된 값은 있을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고, 이를 통해 도화지는 도화지지만 아이들은 자신만의 옅을 색상을 지닌 도화지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렇더라도 아직 색상은 다 물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부모로서 어떠한 색상을 갖는 게 좋은지 고민하게 될 것이고, 인간이란 존재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진 않겠지만 적어도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활동 중 하나가 역시나 ART 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겠죠.

 

두뇌는 미리 만들어진 영상과 소리를 듣는 것보다 책을 보면서 그 상황을 상상하고, 그림을 그리면서 닫혀있지 않는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 발달 과정에 중요하다고 봅니다

 

색상을 표현할 때 좌뇌와 우뇌가 활성화될 것이고 이미지를 도식화할 때도 뇌는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손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뇌 활동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 모든 활동이 아이 정서 발달에 상당한 긍정적인 요인을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도 제 딸아이는 열심히 게임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금 제 세대 분들이 딱딱하고 진보하지 않은 교육과 사상을 전달받았었다면,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우리보다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더 많은 교육을 받기 때문에 이제는 어른들이 범적 할 수준이 안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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