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FT 규제의 허와 실..NFT 시장에서 도태되는 한국

앞전에도 말씀드렸지만 NFT는 게임 거래에 있어 효율성이 좋아 게임 내 이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NFT가 급속도로 퍼 저나 가는 것이고, 페이스북 이름을 META로 변경할 정도로 이 분야는 지소적으로 확장되고 발전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지만 국내는 NFT 관련된 게임이 원천 금지되고 있어 시장에서 도태되고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이것이 여가부 문제일 수도 있고 다른 곳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일단 금지된 상태로 세금 부과할 계획만 세우고 있어 시장 확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국내 게임 기업들 중에선 이미 국내 시장은 일단 제외하고 해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이 위메이드이며 국내 시장에 대한 큰 기대는 아직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하면 한국... 빨리 NFT 활성화시켜야..

국내 게임 유저들은 전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로 잘하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혈맹 시스템에 대한 상호작용도 좋고, 지기 싫어하는 특성상 상위 랭커에 올라가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NFT 관련 게임이 들어오지 못하니 동남아를 비롯한 타 국가에서 이미 잠식을 해놓고, 국내 유저가 시작할 때쯤엔 아이템 구매 없이는 시작하지 못하는 이런 악순환의 구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탈세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고 여러 가지 확인해야 될 사항들도 많다고는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NFT를 받아들이는 시점에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NFT는 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불립니다

 

대체 불가능하단 것은 이 토큰 자체가 하나의 독단적인 가치를 가진다는 것으로 자격인증이 가능하단 것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서 NFT로 갑옷을 기입했다고 하면 해당 NFT 주소(코드)를 통해 이 갑옷이 정품이고, 단 1개만 존재하는 돈 단적인 갑옷이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갑옷이라도 NFT 마켓 경매를 통해 낙찰받게 되면 낙찰된 순간 해당 소유자에게 그 갑옷에 대한 원본이 전송되게 되는 겁니다. 게임 내 상점에서 모두 동일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과는 상반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동일한 아이템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동일한 아이템이라도 각각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 고유 번호가 있기 때문에, 결구 하나하나가 개별적인 가치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게임 분야에 NFT가 주도적으로 침투하고 있는 것이고, 국내 시장 또한 빠르게 이를 받아들이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는 규제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