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수입구조 바이럴과 CPC, 그리고 CPA

우리가 흔히 부업이라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바이럴과 ㅇㅇ, ㅇㅇ 이 정도입니다. 사실 이것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사용하는 범위가 생각보다 한정적일 수 있지만 '전문가' 분들은 이 모든 것을 활용하셔서 수익을 내시곤 합니다.

 

은근히 애드센스가 주 수익원이 아니신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럼 각 항목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고 누가 하면 좋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럴 마케팅

사실 바이럴 마케팅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네이버 파워 블로그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워 블로그들은 제품을 업체로부터 전달받고 그에 따라 제품 후기를 작성해 '제품을 받거나' 그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수익구조를 발생시킵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 단가가 너무 낮아 바이럴 마케팅이 아니면 사실상 수익구조가 없다 보시는 게 맞습니다. 공식적으론 요.

 

이렇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제품 홍보를 통한 수익구조가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이때 중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하려면 트래픽과 사람들이 선호하는 포털에서 진행해야 된다는 점이며, 결국 티스토리는 불가능하다 보시면 되고(일부 가능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트 정도만 가능하다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바이럴은 업체와의 컨텍도 중요하지만, 해당 업체와의 일정 조율, 업체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도 필요해 사실상 전업 마케터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광고 CPC 유형

앞전에 말씀드렸던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 핏, 데이블, 애드몹 등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부업 구조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만, 바이럴은 육아용품과 같은 제품을 통한 수익 실현이 가능해 초보도 월 30 정도 수익 구조는 빠르게 가져갈 수 있는 반면(물론 여기도 경쟁이 어마어마합니다), CPC 유형은 경쟁도 상당히 심하고, 트래픽 끌어오기도 상당히 힘들어 수익구조가 좋질 못합니다.

 

일부 감이 좋으시거나 고수분들은 당연히 수익이 좋으시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초기 1~2년은 수익구조가 좋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더라도 티스토리를 운영하면 특별히 서버 비용과 같은 2차 적인 비용 지불이 필요 없고, 해킹이나 기타 부수적인 웹 지식을 굳이 몰라도 돼 초보자가 접근하기엔 가장 좋은 플랫폼이라 보시면 됩니다.

 

CPA 방식

CPA는 클릭했을 때 수익이 발생되기는 하지만 누군가 액션을 취했을 때 수입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CPC형과 다른 점이라면 CPC형은 광고를 확인한 후 무효 처리가 안되면 수익이 발생되지만, CPA는 광고를 확인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가입을 하는 등의 액션이 필요하단 의미입니다.

 

대표적인 게 쿠팡과 신청 양식이 있는 사이트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CPA, 바이럴, 광고형 중 어떤 게 좋을까?

제품 홍보에 자신 있고 판매 전환 효율에 자신 있으신 분이라면 CPA 방식이 좋고, 그냥 소소한 수익이라도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광고형(대표적인 애드센스, 카카오애드 핏, 데이블), 사진 촬영하는 것을 즐기거나 자신 있는 전업인 경우 바이럴 마케팅 쪽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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