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출시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조만간 윈도우11을 출시할 것이다라는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윈도우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윈도우를 사용했던 것은 윈도우95였는데, 당시에는 윈도우 설치하는 과정도 상당히 고난이도라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수준이기도 했었습니다.

 

뭐 그때 기준으로 치면 초등학교(국민학교) 나이였던 것 같긴 한데, 제 경우에는 제가 직접 설치를 해보기도 하고 파티션을 잘못 나눠서 2GB짜리 하드디스크를 500MB로 만들기도 하고 하여간 그랬었죠.

 

당시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 CPU가 인텔 펜티엄 셀로론 133 Mhz 였던 것 같습니다. (와... 지금 보면 핸드폰도 1 Ghz 옥타코어를 사용하는데 기술력 차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윈도우95이후 윈도우98, 밀레니엄(ME), XP, VISTA(비스타), 윈도우7, 윈도우8, 윈도우10까지 올라왔고, 지금은 윈도우10.1인가 그런 버전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큰 변화를 많이 거쳐온 것이 이 운영체제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22년 초 대규모 업데이트인 윈도우11을 진행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이번에는 상당히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라는 발표도 있는 상황입니다.

 

핵심 내용을 보면,

 

 

윈도우 운영체제의 UI인 인터페이스를 기존보다 조금 더 사용자 친화적이고 모바일 환경처럼, 애플 맥 OS처럼 변경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굿 락과 같은 확장 프로그램도 지원될 수 있습니다.

 

이번엔 보안 관련 강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은 좀 이슈거리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보안 기능을 포함한 여러 핵심적인 기능을 이용해 기존 대비 성능 10% 정도를 올렸다고 하니, 이 부분에 있어선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윈도우는 아무래도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많아 좀 무겁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특히 국내 제품엔 엔텔 CPU의 발열 특성상 노트북 발열도 심하고, 그로 인한 스로들링도 상당히 심한 편이니 불편함이 생길 수 있는데 '10% 정도의' 성능 변화라도 이는 윈도우11의 상당히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윈도우11은 22년 1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무료로 업데이트 가능하지 않을까란 게 가장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윈도우7에서 10으로 올라갈 때도 1년 정도는 무료 업데이트 기간을 지원했었는데, 이번에도 이런 행동을 보이지 않을까라는 게 가장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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