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레고는 역시 멋있다!

레고는 남녀와 성인 및 미성년 관계없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 하나죠. 30대 후반까지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키덜트라 불리기도 하며, 이런 흐름은 점점 더 넓은 연령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레고를 좋아하는 키덜트 중 한 명이었습니다만, 지금은 자금 사정으로 모으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이 남네요. 공간적인 문제도 있고요.

 

레고는 전시를해야 제맛인데... 그걸 못하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최근 장난감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장난감 매장이라곤 하지만 소형 매장은 아니고 대형 매장에 방문했는데, 그곳엔 전시된 제품들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기 때문이죠.~!

 

저도 마리오는 몇개 가족 있는데 아이들에게 다 뺏겼습니다. 그래도 제가 전시해놓고 보는 것보다, 실제 갖고 노는데 활용하는 아이들이게 주는 게 효율면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레고는 디지털화됐습니다. 디지털화란 조금 더 정교해졌다 보시면 될 것 같고, 미리 프로그래밍된 소프트를 이용해 다운로드하고, 받은 소프트를 통해 또 다른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지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한 레고 로보트 제품도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다 가져가서 남아있지 않네요.

 

 

레고라 하면 어벤저스 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겠죠. 그중에서도 타노스 팔은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아이언맨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타노스 팔 또한 상당히 멋지다 생각됩니다.

 

이렇게 레고는 모으고 모으고, 새로운 시리즈가 나오면 또 모으는 재미가 있죠. 최근엔 제품들 가격이 비싼 것 같지만(이전에도 비쌌지만), 다른 제품들보다 사출 공차가 상당히 정교해 조립하는 맛이 있어 그 값어치는 있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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