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미술 세계는 넓고도 넓다

상상력은 아이들의 큰 힘이 되고 어른이 돼서도 상상력으로 먹고살 수 있는 직업들은 상당히 많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 점에서 자녀들 중 공부를 못하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밀어주는 게 맞다 생각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선 스스로도 실천 중이라... 뭐 이 말에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요즘 아이들 세계에선 로블록스인가? 그 게임의 프라이데이 펑킨 인가하는 게임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 시대를 생각하면 디디알이나 eZ2dj ? 정도와 비슷한 것 같고, 온라인에선 dj max라는 것과 비슷한 개념인 것 같은데.. 게임성은 상당히 좋진 못합니다. 타격감도 전혀 없고 잘 맞지도 않고 말이죠.

 

그래도 아이들은 그 음악과 게임을 하는 배경 화면과,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해내간다는 그런 생각 때문인지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 위 그림이 프라이데이 펑킨 인가 그거랍니다.

 

 

우리 때도 그랬지만 아이들은 큐브 안에서 움직이는 장난감을 좋아합니다. 표현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큐브라 표현하긴 했지만,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액체와 색소(?) 같은 거 들어있고, 플라스틱 장난감이 들어있어 눈으로 볼 때 행복감을 주는 그런 장난감입니다.

 

옛날에 부모님이 여행 갔다 오시거나(특히 해외여행 갔다 오신 친구들이 많이 사 왔던 것 같은..), 아니면 함께 여행 갔을 때 이런 것을 구입해 집에 보관했던 기억이 있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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